2024-08-07
안녕하세요, 와이펀드입니다.
최근 선정산 상품 관련 논란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와이펀드 카드확정페이는 어떻게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투자자 여러분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 문의사항을 정리해 공유해 드리오니 투자의사결정 시 아래 내용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와이펀드 선정산 상품과 논란이 되는 타업체 상품은 어떻게 다른가요?
우선, 현재 타 업체에서 논란이 되는 상품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들과 당사 상품의 무관함을 설명드리겠습니다.
① 이커머스 선정산 상품
이 상품은 '티몬/위메프'와 관련됩니다. 이커머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셀러들이 매출대금을 담보로 온투업체를 통해 대출을 받는 상품으로, 대출만기가 60일 내외로 형성됩니다.
→ 당사에서는 이커머스 선정산 상품은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② 타사의 카드매출선정산 상품
논란이 되는 업체들의 구체적인 운영구조는 아직 파악 중이나 현재까지는 2차 PG사와 선정산 업체, 가맹점, 상환의무자가 모두 동일인이 운영하는 법인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당사 상품은 '선정산 업체'가 대출 차주이며 '1차 PG사'가 상환주체입니다. 해당 '1차 PG사'는 카드사와 직계약한 우량한 구조의 기업이며 '선정산 업체'는 선정산 서비스를 운영하는 별개의 회사입니다.
당사 상품은 선정산 업체가 와이펀드에 대출을 신청하면 펀딩을 모집하고, 만기 시 1차 PG사로부터 '직접' 원리금을 상환받는 구조입니다.
2. 선정산 업체가 어디인지 밝혀주세요
선정산 업체는 엄연한 와이펀드의 대출 고객입니다. 부동산, 미술품 등의 상품에서도 차입자를 특정할 수 있는 개인정보를 명시하지 않습니다. 선정산 업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단, 필수 공시사항인 법인 대표의 신용도, 재무구조 등 우량성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는 모두 투명하게 공시하고 있습니다.
와이펀드는 기본적으로 대출과 투자를 연결하는 P2P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부 업체가 이 점을 악용한 점은 유감스럽습니다. 다만, 대출 차주의 민감정보를 공개해 대출 신청이 더이상 들어오지 않는다면 투자자 여러분이 투자할 상품 또한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이에 투자자와 대출자 양측의 요구사항을 가장 합리적인 선에서 절충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환주체는 1차 PG 사이며, 이들의 신용도가 더 중요합니다. 이에 PG사 업체명은 공개하고 있습니다.
3. 상환의무자는 누구인가요?
카드확정페이는 각각 다른 차주의 상품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주A 상품의 상환의무자는 자산 3,000억원 규모의 PG사 (주)섹타나인으로 SPC그룹 계열사입니다.
차주B 상품의 상환의무자는 자산 4,000억원 규모의 PG사 (주)웰컴페이먼츠로 웰컴금융그룹 계열사입니다.
이들은 카드사와 직접 계약해 운영되며 만기일에 원리금을 와이펀드로 직접 입금합니다.
당사 선정산 상품의 대출만기는 명절 등 장기연휴가 포함되지 않는 한 1일~6일로, 상환주체의 우량성 등을 고려해보았을 때 이 기간 내에 매출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확률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4. 선정산 업체는 어떤 회사인가요? 가맹점 업종이 궁금해요
차주A - 요식업, 골프용품 등 다양한 업종
차주B - 화장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업종
모두 전날 발생한 확정 매출에서 취소액을 상계한 금액으로 대출금이 산정됩니다.
5. 대량 결제취소 사태에 대한 대비책이 있나요?
지난 3개월간 평균 취소율은 차주 A업체 1%대, 차주 B업체 3%대입니다. 하지만 대출금액은 매출 취소를 이미 상계처리한 금액이 반영된 금액을 매출액으로 보고 해당 매출액의 95% ~ 98% 사이로 대출금액이 산정됩니다. 즉 취소율이 반영된 금액의 95% ~ 98%로 대출금액이 산정됩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info@yfund.co.kr을 통해 메일로 주시면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